'탑건 2' 톰 크루즈, 마고 로비 원한다

[영화소식] '탑건 2' 톰 크루즈, 마고 로비 원한다




<톰 크루즈 & 마고 로비>


9월 4일(현지시간) OK 매거진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차기작 '탑건 2'의 상대역으로 마고 로비를 원한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그는 최근 마고 로비를 눈여겨 보고 있으며, 그녀가 '탑건 2'에 적합한 캐스팅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하네요.


영화 '탑건'은 1980년대 항공영화로, 전투기 F-14를 최고의 인기 전투기로 만들어준 흥행작입니다. 당시 본 영화는 1,5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서 북미에서만 1억 7천만 달러, 전세계에서 3억 5,60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등 그야말로 초대박 흥행을 기록한 바 있는데요. 3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최고의 항공영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탑건 2'의 제작 소식이 공개되었는데요. 제리 브룩 하이머가 감독을 맡게 되었고, 주연은 톰 크루즈가 복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톰 크루즈 쪽에서는 마고 로비를 상대 여주인공 역으로 추천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