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브라더스,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영화 제작 부인

[영화소식] 워너 브라더스,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영화 제작 부인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연극 공연 모습>


9월 1일(현지시간) 워너 브라더스가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실사 영화 제작을 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최근 뉴욕데일리뉴스에서 워너 브라더스가 '해리 포터 시리즈'의 8편인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의 영화 판권을 확보하고 영화 제작을 진행한다는 뉴스롤 내보낸 적이 있었는데요. 이 소식이 확산되자 당사자인 워너 브라더스 측이 진화에 나섰다고 합니다.


워너 브라더스는 "'해리 포터와 저주 받은 아이'는 연극 작품이며, 영화로 제작한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공식적으로 이를 부인했다고 하네요.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8편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소설로 출간되었던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로부터 19년 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기획 단계부터 연극 상연을 목적으로 제작되었고, 현재 영국에서 인기리에 공연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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