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몽' 실사영화, 신규 캐스팅

[영화소식] '총몽' 실사영화, 신규 캐스팅




<크리스토퍼 발츠 & Dr. Dyson Ido>


버라이어티에 8월 24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총몽' 실사영화에 크리스토퍼 발츠의 캐스팅이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발츠는 주인공 알리타(원작: 갈리)를 구해주고 그녀의 부모와 같은 존재가 되는 Dr. Dyson Ido(원작: 이드 다이스케)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주인공 알리타(갈리) 역할에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에 출연했던 로사 살리자르가 캐스팅 된 상태입니다.


'총몽' 실사판은 키시로 유키토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할리우드 SF 거장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을 맡은 작품입니다. 본 작품의 감독은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맡았으며, 작품의 정식 제목은 'Alita: Battle Angel'으로 결정된 상태입니다. 


본 작품은 2018년 7월 20일 개봉을 목표로 오는 가을부터 촬영이 시작되며, 제작비는 1억 7,500만 달러 정도로 잡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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