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이준기 10분 출연

[영화소식]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이준기 10분 출연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 ⓒ유니버셜 픽쳐스>


지난 8월 12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이 작품에 출연하는 국내 배우 이준기의 출연 분량과 캐릭터도 함께 공개가 되었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1차 예고편 = ⓒ유니버셔 픽쳐스>


유니버셜 픽쳐스 코리아에 따르면, 극중에서 이준기가 맡은 배역은 민간인 저격수로 약 10분 가량 등장한다고 합니다, 그는 주인공 밀라 요보비치에 맞서는 악역으로 출연할 예정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하네요.


'레지던트 이블: 파별의 날'은 할리우드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편으로, 감독은 전작에 이어, 폴 W. S. 앤더슨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캐스팅으로는 주인공 밀라 요보비치, 알리 라터, 윌리엄 레비, 루비 로즈 등이 출연하게 되며, 특히 한국 배우 이준기가 조연으로 참여하게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북미 기준, 2017년 1월 27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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