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2 촬영종료, 콜린 퍼스 복귀

[영화소식] 킹스맨 2 촬영종료, 콜린 퍼스 복귀




<킹스맨 골든 서클 = ⓒ20세기 폭스>


8월 12일, '킹스맨'의 원작자인 마크 밀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킹스맨: 골든 서클(킹스맨 2)'의 촬영이 종료되었음을 밝혔습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2015년 개봉하여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작입니다. 20세기 폭스는 '킹스맨'을 시리즈화시키기로 결정하고, 3편의 작품을 예정에 두고 있는데요. '킹스맨: 골든 서클'은 그중 2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입니다.


본 작품은 만화가 마크 밀러의 작품인 '시크릿 서비스(The Secret Service)'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요. 전작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예상을 웃도는 흥행을 하게 되자, 연출을 맡았던 매튜 본 감독이 자신의 전례와는 다르게 후속편을 내놓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의 출연진으로는 전작의 주인공 태런 에저튼과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채닝 테이텀, 할리 베리 등이 캐스팅 되었는데, 특히 콜린 퍼스가 복귀한다고 해서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본래 전작에서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었던 해리 하트(콜린 퍼스)는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에 힘입어 복귀가 결정되었는데요. 아직 제작진 측의 공식적인 발표가 없는 상태여서, 이번 작품에서 그가 어떻게 복귀하게 될지 팬들의 궁금증이 크다고 하네요.


'킹스맨: 골든 서클'은 2017년 6월 16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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