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 4: 은 의자' 제작 결정

[영화소식] '나니아 연대기 4: 은 의자' 제작 결정




<나니아 연대기 4: 은 의자 = ⓒ소니 픽쳐스>


한국시간으로 8월 10일, 데드라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소니 픽쳐스가 '나니아 연대기 4: 은 의자' 제작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나니아 연대기'는 영국의 시인이자 수필가 겸 소설가인 클라이브 스테이플스 루이스의 총 7편의 판타지 소설입니다. 작품에 대한 평가는 대단히 높아서 서양에서는 '반지의 제왕'과 더불어 판타지 소설계의 양대산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사자와 마녀와 옷장', '캐스피언의 왕자', '새벽 출정호의 항해'가 실사 영화화되었고, '은 의자'가 4번째 영화화를 준비중입니다. '은 의자'는 원작 소설 시리즈의 6번째 작품에 해당하는 이야기로, 전작인 '새벽 출정호의 항해'로부터 10년 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나니아 연대기 4: 은 의자'는 현재 스크립트 작업이 끝난 상태로 각본은 '라이프 오브 파이', '네버랜드를 찾아서'로 유명한 각본가 데이빗 매기가 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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