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브 스틸' 후속편 제작 결정

[영화소식] '맨 오브 스틸' 후속편 제작 결정




<맨 오브 스틸 = ⓒDC/워너 브라더스>


8월 9일(한국시간) 인디와이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DC/워너 브라더스의 영화 '맨 오브 스틸'의 후속편 제작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워너브라더스 측은 슈퍼맨이 주인공으로 활약할 '맨 오브 스틸' 후속편을 제작할 계획이 있지만, 이미 먼저 기획된 다른 프로젝트들의 제작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맨 오브 스틸 2'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지만, 이후 2016 코믹콘에서 DC가 공개한 영화 개봉 일정에 '맨 오브 스틸 2'가 별도로 분류되어 있었고, 이번 DC/워너 브라더스의 언급까지 더해져서 후속작에 대한 우려는 일단 사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DC 확장 유니버스의 향후 개봉 일정은 2017년 '원더우먼', '저스티스 리그', 2018년 '플래시', '아쿠아맨'. 2019년 '샤잠', '저스티스 리그 후속편' 순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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