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300만 관객 돌파

[영화소식] '인천상륙작전' 300만 관객 돌파




<인천상륙작전 = ⓒCJ 엔터테인먼트>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은 흥행 파워를 자랑하며, 전국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개봉 2주차인 지난 8월 1일, 49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현재까지 총 누적 관객수 312만명을 기록하며 흥행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증명했습니다.


참고로 '인천상륙작전'의 흥행 속도는 '베테랑(1,314만명)'과 도둑들(1,298만명)'와 같은 속도라고 하는데요. 2주째에도 식지않는 흥행 페이스를 감안하면, 당초 예상되었던 손익분기점은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작품에 대한 호불호가 심한데다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국내 기대작 '덕혜옹주'의 개봉이 예정되어 있어서 흥행 기록에 대한 전망은 좀 더 두고봐야 될 것 같습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이재한 감독의 신작으로,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등이 캐스팅되었고,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 역을 맡은 전쟁 액션 영화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