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실사화 결정

[영화소식]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실사화 결정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 ⓒ돈노드 엔터테인먼트/스퀘어 에닉스>


2015년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어드벤처 게임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가 레전더리 픽쳐스의 제작으로 실사화 된다고 합니다.


한국시간으로 7월 28일, 레전더리 픽쳐스 산하의 레전더리 디지털 스튜디오는 게임 제작사 돈노드 엔터테인먼트와 스퀘어 에닉스와 협력하여 본 작품을 실사화 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원작 게임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는 돈노드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스퀘어 에닉스가 유통한 어드벤처 게임으로, 미국 오리건주에 있는 가상의 마을인 아카디아 만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주인공은 5년동안 시애틀로 떠나있다가 고향으로 다시 돌아온 12학년 여학생인 맥스 콜필드로, 학교에서 우연치 않게 자신이 시간을 되돌릴 수 잇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맥스는 이 능력을 사용하여 다시 만난 소꿉친구 클로이 프라이스와 함께 아카디아 만의 미스터리를 쫓게 됩니다.


본 작품은 디지털 시리즈로 방송될 예정이며, 드미트리 존슨과 댄 제본이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된다고 하네요. 작품의 방영 시기와 배역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지만, 추후에 세부 사항이 공개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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