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완 아쿠아맨, 마크로스 감독 확정.

[영화소식] 제임스 완 아쿠아맨, 마크로스 감독 확정.




2015년 최고의 흥행작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연출한 제임스 완 감독의 차기작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제임스 완 & 아쿠아맨>


제임스 완 감독은 DC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 영화인 '아쿠아맨'과 국내 팬들에게는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로 유명한 '로보텍'의 실사영화를 연출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미 그는 워너 브라더스, DC 그리고 소니측과 협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그가 최근에 연출했던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현재까지 월드 와이드 15억 달러를 돌파했고, 역대 흥행 순위에서도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파트 2'를 제치고 4위에 랭크된 상태입니다. 


스릴러 영화 '쏘우'로도 유명한 그가 이번 흥행으로 연출의 스펙트럼을 입증해 보이면서, 그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Hot한 감독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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