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2, 내년 2월 촬영 예정

[영화소식] 쥬라기 월드 2, 내년 2월 촬영 예정





7월 21일(현지시간) 쥬라기 아웃포스트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의 속편이 내년 2월 27일에 하와이에서 첫 촬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쥬라기 월드 2(가제)'는 후안 안토니오 바오나 감독이 새롭게 메가폰을 잡게 되고, 1편의 감독을 맡았던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은 각본을 담당하게 된다고 하네요.


전작에서 주연을 맡았던 크리스 프렛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전작에 이어 2편에서도 출연할 예정이며, 2편의 내용은 섬 밖에서 펼쳐지는 공룡들의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전작인 '쥬라기 월드'는 최종적으로 북미 매출액 6억 5,219만 달러, 해외 10억 1,671만 달러로, 전 세계에서 모두 16억 6,891마 달러의 흥행 수익을 벌어들이는 초대박 흥행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쥬라기 월드 2'는 북미 기준, 2018년 6월 22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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