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 채널, 엑스맨 관련 새로운 드라마 제작 발표

[영화소식] 폭스 채널, 엑스맨 관련 새로운 드라마 제작 발표




<마블 & 20세기 폭스>


버라이어티에 7월 12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폭스 채널과 마블이 새로운 엑스맨 관련 드라마를 제작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새로 발표된 엑스맨 관련 드라마는 작년에 발표된 엑스맨 스핀오프 드라마 '리전'과는 또 다른 새로운 작품으로 각본은 맷 닉스가 맡게 된다고 합니다. 브라이언 싱어와 사이먼 킨버그, 로렌 슐러 도너, 짐 초리는 책임 제작자로 작품에 창며한다고 하네요.


현재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본 작품에서 주인공들은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자녀들로 성장과 함께 뮤턴트의 힘을 발현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이들은 정부의 위협으로부터 도망치게 되고, 음지에 숨어있는 뮤턴트들과 합류하여 생존을 걸고 정부와 싸우게 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폭스 채널에서 기획중이었던 또 다른 엑스맨 드라마 '헬파이어'는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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