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월드: 블러드 워, 개봉 연기

[영화소식] 언더월드: 블러드 워, 개봉 연기




<언더월드: 블러드 워 = ⓒ스크린 잼/레이크쇼어 엔터테인먼트>


최근 코믹북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 영화 '언더월드: 블러드 워'의 개봉일이 당초 예정일인 2016년 10월 14일에서 2017년 1월 6일로 연기 되었다고 합니다.


'언더월드: 블러드 워'는 늑대인간과 뱀파이어 사이의 전쟁을 그리는 영화로, 케이트 베킨세일 주연의 '언더월드' 시리즈 5번째 작품입니다. 2003년에 개봉했던 '언더월드'는 케이트 베킨세일의 흥행작으로 제작비 2,200만 달러가 소요되어 전세계에서 9,50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등 꽤나 선전했습니다. 이후 나름대로 팬덤을 형성하면서 수요가 형성되었고, 후속작으로 '언더월드 2: 에볼루션(2006)'. '언더월드: 라이칸의 반란(2009)', '언더월드: 어웨이크닝(2012)'이 연이어 제작되었습니다.

 

'언더월드: 블러드 워'의 감독은 안나 포레스터가 맡게 되는데,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시리즈 첫 여성 감독입니다. 각본은 코리 굿맨이 맡게 되며, 캐스팅으로는 케이트 베킨세일과 테오 제임스가 전작에 이어 복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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