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정글북' 200만 관객 돌파

[영화소식] 디즈니 '정글북' 200만 관객 돌파




<정글북 = ⓒ디즈니>


디즈니의 실사 영화 '정글북'이 국내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정글북'은 6월 25일 전국 15만 명의 관객을 추가로 동원하면서, 총 누적 관객수 206만 2,219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영화 '정글북'은 디즈니에서 제작한 실사 영화로, 지난 해 3월에 개봉했던 '신데렐라'에 이은 동화 원작 실사 영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본 영화는 러디어드 키플링의 원작을 바탕으로 디즈니에서 1967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정글북'의 실사영화판인데요. 영화상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전부 고 퀄리티 CG로 처리되었고, 동물들의 목소리를 맡은 출연진 역시 화려해서 세간의 관심을 불러모았습니다.


'정글북'은 '주토피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이은 2016년 디즈니의 세 번째 히트작으로, 기대를 뛰어 넘는 평단의 호평과 전 세계적인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디즈니의 전성기를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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