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주연, '배드 블러드' 제작 결정

[영화소식] 제니퍼 로렌스 주연, '배드 블러드' 제작 결정




<제니퍼 로렌스 & 아담 맥케이>


6월 23일(현지시간) 데드라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주연을 맡은 '배드 블러드'의 제작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배드 블러드'는 피 몇방울 만으로 수많은 질병을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주장해서 45억 달러의 자산을 모았다가 사기 혐의로 하루 아침에 몰락해버린 벤처기업 테라노스의 CEO 엘리자베스 홈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배드 블러드'는 '빅 쇼트'를 연출했던 아담 맥케이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엑스맨' 시리즈로 유명한 제니퍼 로렌스가 주연을 맡고, 레전더리 픽쳐스가 제작을, 그리고 유니버셜 픽쳐스가 배급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4,000~5,000만 달러 정도의 제작비가 소요될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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