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허드, DC '아쿠아맨' 퇴출 위기

[영화소식] 엠버 허드, DC '아쿠아맨' 퇴출 위기




<엠버 허드>


6월 16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TMZ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가 DC의 신작 영화 '아쿠아맨'에서 퇴출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제임스 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DC의 신작 슈퍼 히어로 영화 '아쿠아맨'에서 아쿠아맨의 부인 메라 역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최근 조니 뎁과의 이혼 소송에 따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 때문에 약 9kg 정도가 빠졌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녀는 DC의 차기작 '저스티스 리그'의 코스튬 피팅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워너브라더스측은 그녀가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피팅을 취소시켰다고 하네요.


또한 워너브라더스 측은 그녀가 현재 진행중인 조니 뎁과의 이혼 소송이 장기화됨에 따라 그녀가 영화에 온전히 집중할 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 그녀의 퇴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