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5, 해리슨 포드 죽지 않는다

[영화소식] 인디아나존스 5, 해리슨 포드 죽지 않는다




<해리슨 포드 & 스티븐 스필버그>


6월 15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인디아나 존스 5'의 결말에 대해 언급했다고 합니다.


스필버그 감독은 차기작 '인디아나 존스 5'에 대한 질문에 이번 영화 역시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 될 것이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영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필버그 감독은 5편의 스토리에 대한 언급은 최대한 피하면서 인터뷰에 응해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도 "한 가지 알려주자면, 이번 작품의 결말에서 해리슨 포드를 죽이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고 하네요.


'인디아나 존스 5'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해리슨 포드가 다시 뭉쳐 만드는 시리즈의 5번째 작품으로, 어느 덧 73세의 노년 배우가 된 해리슨 포드가 다시 한 번 액션 어드벤쳐 연기에 도전하는 영화입니다. 물론 그의 나이를 고려해 그를 대신할 차기 인디아나 존스를 찾는 작업이 한창 진행되었는데요. 스필버그 감독이 해리슨 포드가 아니면 5편을 연출할 생각이 없다는 완강한 태도를 고수해 결국 해리슨 포드가 다시 한 번 작품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디아나 존스 5'는 2019년 7월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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