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오'는 3부작으로 계획중

[영화소식] '시카리오'는 3부작으로 계획중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 ⓒ라이언스 게이트>


6월 15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영화 '시카리오'는 3부작으로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의 속편인 '솔다도'의 연출을 맡고 있는 스테파노 솔리마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서 본 작품이 3부작으로 계획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2편인 '솔다도'는 시카리오에 등장했던 CIA 소속의 작전 총 책임자 맷(조슈 브롤린)과 작전의 컨설턴트로 투입된 정체불명의 남자 알레한드로(베니치아 델 토로)의 다음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전작의 주요 배역이었던 에밀리 블런트는 2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고 하며, 3편에서 카메오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전작인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는 캐나다 퀘벡 출신의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한 범죄 액션 스릴러 영화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 음악상, 음향편집상 부문에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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