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차기작 소식

[영화소식]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차기작 소식




과거의 명배우였고 최근에는 명감독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차기작이 공개되었다고 한다. 제목은 아직 미정이지만 내용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의 테러 사건을 다룬다고 한다.





이 영화는 1997년의 마틴 브레너의 기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우연히 폭탄이 들어있는 배낭을 발견한 경호원 리차드 지웰은 처음에는 영웅으로 추앙받았지만 이후에 테러리스트로 지목되게 된다. 그러나 평소 그와 친분이 있었던 변호사가 그를 변호함으로써 결국 누명을 벗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현재 제작사와 논의가 오가는 상황이며, 제작진은 연출에 클린트 이스트우드, 각본에는 빌리 레이, 출연에는 조나 힐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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