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문, '엑스포스' 출연하고 싶다.

[영화소식] 올리비아 문, '엑스포스' 출연하고 싶다.




<사일록(올리비아 문) = ⓒ20세기 폭스>


USA 투데이에 5월 27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올리비아 문이 '엑스맨' 외전 작품 '엑스포스'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고 합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사일록 역할을 맡은 그녀는 오랜 친구인 라이언 레이놀즈의 데드풀과 '엑스포스'에 출연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엑스포스'는 '엑스맨'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많은 작품입니다. 작중에서 비밀무대 '엑스포스'는 주로 뮤턴트에 위협이 되는 적들을 암살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최근 브라이언 싱어의 인터뷰에 따르면, 현재 사이먼 킨버그가 '엑스포스' 각본을 집필 중이라고 하며, 여자 울버린(X-23)에 대해서도 스튜디오와 상의중이라고 하네요.


또한 20세기 폭스는 '데드풀'의 흥행에 힘입어 차기작 '엑스포스' 역시 R등급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라이언 레이놀즈의 데드풀 역시 엑스포스 출연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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