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싱어, 엑스맨 원년 멤버 영화 찍고 싶다

[영화소식] 브라이언 싱어, 엑스맨 원년 멤버 영화 찍고 싶다




<엑스맨 = ⓒ20세기 폭스>


판당고에 5월 27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엑스맨' 오리지널 멤버로 영화를 찍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고 합니다.


싱어 감독은 '엑스맨: 아포칼립스' 개봉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어느 시점에 이르자 다시 모두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그들과 멋진 경험을 했었고, 그들과 한 번 더 작업하고 싶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엑스맨' 실사 영화 시리즈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 우선 2000년 8월에 개봉했던 첫 번째 작품 '엑스맨'을 필두로 하는 오리지널 트릴로지가 있고, 이후 2011년 6월에 개봉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부터 최근 개봉한 '엑스맨: 아포칼립스'까지를 포함하는 뉴 트릴로지가 있습니다.


이번에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언급한 원년 멤버들이란 바로 오리지널 트릴로지에 출연했떤, 패트릭 스튜어트, 휴 잭맨, 이안 맥컬런, 할리 베리, 팜케 얀센, 제임스 마스던 등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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