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총몽' 여주인공 캐스팅 결정

[영화소식] 영화 '총몽' 여주인공 캐스팅 결정




<총몽 & 로자 살라자르>


콜라이더에 5월 27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 SF 영화 '총몽'의 여주인공으로 로자 살라자르가 최종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총몽'은 동명의 일본 SF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원작 '총몽'은 키시로 유키토가 1990년대에 연재한 작품으로 당시 '공각기동대'와 더불어 SF 붐을 일으킨 인기작품입니다.


특히 경쾌한 액션과 사이버펑크를 잘 섞은 디스토피아적인 설정이 특징으로, 키시로 유키토의 섬세한 그림에 그로테스크한 연출 등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특유의 분위기 덕에 전 세계적으로 코어한 매니아 층을 형성하는 등 오랫동안 많은 SF 팬들에게 어필해왔습니다.


이번에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영화 '총몽'은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을 맡고,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되었으며, 여주인공 갈리 요코(알리타)는 앞서 전한대로 로자 살라자르가 최종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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