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블란쳇, 토르 3 악역 출연

[영화소식] 케이트 블란쳇, 토르 3 악역 출연




<케이트 블란쳇>


최근 마블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토르' 실사 영화 시리즈 3번째 작품인 '토르: 라그나로크'에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케이트 블란쳇은 이번 작품에서 빌런인 '헬라' 역할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헬라'는 토르 세게관에서 아스가르드의 죽음의 여신으로 불리는 인물이며, 원작 기준 로키의 딸입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토르: 다크월드'의 후속작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의 다섯번째 작품입니다. 3편의 감독은 타이카 와이티티가 맡았으며, 본 작품을 마블 유니버스에서 가장 훌륭한 작품으로 만들겠다며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까지 확정된 캐스팅으로는 크리스 햄스워스(토르), 마크 러팔로(헐크), 톰 히들스턴(로키), 제이미 알렉산더(시프), 이드리스 엘바(헤임달), 케이트 블란쳇(헬라), 테사 톰프슨(발키리), 앤서니 홉킨스(오딘), 칼 어번(스커지), 제프 골드블럼(그랜드마스터)가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북미 기준 2017년 11월 3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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