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엑스맨: 아포칼립스

[신작소개] 엑스맨: 아포칼립스




<엑스맨: 아포칼립스 = ⓒ20세기 폭스>


제목 : 엑스맨: 아포칼립스

분량 : 143분

장르 : 수퍼히어로, 액션

감독 :브라이언 싱어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2016년 5월 25일 개봉 예정




1. 개요


브라이언 싱어가 각본과 연출을 모두 맡은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전작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정식 후속작이다. 최강의 뮤턴트 아포칼립스와 엑스맨의 대립에 관한 내용을 다루며 작중 배경은 전작에서 역사가 바뀐 1973년으로부터 10년 후인 1983년이다. 국내 기준 개봉 예정일은 5월 25일.




2. 예고편


<엑스맨: 아포칼립스 파이널 예고편 = ⓒ20세기 폭스>




3. 관전 포인트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엑스맨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작품의 각본과 감독은 브라이언 싱어가 맡았고, 전작에 이어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등이 출연한다.


단, 이번 작품은 전작과 달리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고 한다. 엠바고가 풀리기 직전부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더니 로튼 토마토에 40%라는 충격적인 스코어로 첫 등장을 했다. 물론 지금은 56%까지 회복을 한 상태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여러 언론들과 비평가들은 좋지않은 평을 남기고 있다.


한편, 크리스 스턱만은 A-라는 비교적 준수한 평가를 하면서, 현재는 부정적인 리뷰가 많지만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차차 재평가를 받을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그의 평에 따르면, 영화 초반이 상당히 불친절하여 보는 이들을 당황스럽게 하지만, 뒤로 갈수록 그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연출한 엑스맨 시리즈들은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에 비하면, 썩 달갑지 않은 평가이긴 하지만, 과거 앤트맨의 경우처럼 개봉 이후 호평을 받아 분위기가 반전될 가능성도 있으니 기대를 한 번 걸어보도록 하자.



한줄 평 -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엑스맨 시리즈의 최신작. 과연 전작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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