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콜린스, '옥자' 촬영위해 한국 방문

[영화소식] 릴리 콜린스, '옥자' 촬영위해 한국 방문




<릴리 콜린스>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청춘 스타 릴리 콜린스가 봉준호 감독의 '옥자'를 촬영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고 합니다.


콜린스는 지난 15일 '옥자'를 촬영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고,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들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녀가 '옥자'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을 붉은 색으로 염색한 모습을 공개한 것을 감안하면,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하는 '옥자'는 브래드 피트의 플랜 B, 루이스 픽쳐스, 케이트 스트리트 픽쳐 컴퍼니가 공동 제작을 하며, 인터넷 스트리밍 방송 기업인 넷플릭스를 통해 배급됩니다. 공개된 캐스팅으로는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데본 보스틱, 릴리 콜린스, 다니엘 헨셜, 안서현, 변희봉, 윤제문, 최우식, 스티브 연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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