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신작소개]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 ⓒ롯데 엔터테인먼트>


제목 :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장르 : 미스터리, 드라마

감독 : 이혜영

등급 : 15세 관람가


2015년 6월 18일 개봉 예정




1. 개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1938년 경성의 기숙학교에서 홀연히 사라진 소녀들, 그리고 이를 한 소녀가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리고 있다. 2012년 '26년'의 각본을 맡았던 이해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이 주연을 맡았다. 국내 개봉은 2015년 6월 18일 예정이다.




2. 시놉시스


어느 날부터 학생들이 하나 둘 이상 증세를 보이다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주란은 사라진 소녀들을 목격하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교장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우수학생 선발에만 힘쓸 뿐이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 의문을 품게 된 주란. 하지만 곧 주란에게도 사라진 소녀들과 동일한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3. 예고편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메인 예고편 = ⓒ롯데 엔터테인먼트>




4. 관전 포인트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1938년 경성의 한 기숙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고 있다.


깊은 숲에 둘러싸인 학교로 전학 온 주란은 우등생 연덕(박소담)의 도움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해 나가지만, 어느 날 갑자기 친구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면서 소녀들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교장(엄지원)을 비롯해 교직원들은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평소와 다름없는 생활을 이어간다. 이에 주란은 학교에서 사라진 소녀들을 목격하고 이를 주변에 알리지만, 그 누구도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매년 이 맘때면 찾아오는 학원 괴담 영화로, 들리는 바에 따르면, 예고편 공개 이후 베스트 무비 클립 1위에 오르는 등 영화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한줄 평 - 계절 특수를 노린 학교 괴담 영화, '여고 괴담'의 성공을 재현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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