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 리부트는 호러 영화다

[영화소식] '미이라' 리부트는 호러 영화다




<톰 크루즈 & 미이라 리부트>


최근 콜라이더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유니버셜 픽쳐스가 제작하고 있는 '미이라' 리부트는 액션 어드벤쳐 장르의 영화가 아니라, 호러 장르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미이라' 리부트에 출연을 확정지은 배우 러셀 크로우는 본 작품은 호러 장르의 영화라고 밝혔으며, 매우 무서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본 작품의 감독은 알렉스 커즈만, 각본은 존 스페이츠(닥터 스트레인지)가 맡게 되었으며, 확정된 캐스팅으로는 주연 톰 크루즈, 소피아 부텔라, 애나벨 월리스, 제이크 존슨, 마완 켄자리, 코트니 B. 벤스, 러셀 크로우가 있습니다.


각 배우가 맡은 역할도 공개가 되었는데, 주연을 맡게 된 톰 크루즈는 특별한 힘을 지닌 네이비씰 군인 역할을 맡는다고 하며, 제이크 존슨은 톰 크루즈의 동료 네이비씰 대원, 소피아 부텔라는 빌런인 미이라 역할,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애나벨 월리스는 고고학자 역할을 맡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새롭게 캐스팅이 확정된 러셀 크로우는 톰 크루즈에 맞서는 닥터 헨리 지킬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하네요.


'미이라' 리부트는 2017년 6월 9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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