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촬영 무기한 연기

[영화소식]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촬영 무기한 연기




<딜런 오브라이언(메이즈 러너) = ⓒ20세기 폭스>


할리우드 리포터에 4월 29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메이즈 러너'시리즈의 3부인 '데스 큐어'의 촬영이 주연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의 부상으로 무기한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딜런 오브라이언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3편 '데스 큐어'를 촬영하던 도중 차와 충돌해 여러 군데 뼈가 부러졌고, 뇌진탕, 열상 등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샘영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하네요.


하지만 그의 상태가 에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되었고, 이로 인해 결국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촬영도 그가 부상에서 회복되는 데까지 무기한 연기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