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북, 월드 와이드 5억 달러 돌파

[영화소식] 정글북, 월드 와이드 5억 달러 돌파




<정글북 = ⓒ디즈니>


4월 24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디즈니 제작의 실사 영화 '정글북'이 북미에서만 1억 9,147만 달러, 해외에서 3억 3,7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월드 와이드 5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정글북'은 1967년에 디즈니에서 만들어진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실사 영화로 만든 작품으로 디즈니에서 '신데렐라'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한 동화 원작 실사 영화입니다. 작품의 감독은 '아이언맨 시리즈'의 연출과 제작을 맡았던 존 패브르이며, 동물들은 전부 CG로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본 작품은 화려한 캐스팅으로도 화제를 불러모았는데요. 주인공 모글리 역의 닐 세티 외에도 빌 머레이, 스칼렛 요한슨, 벤 킹슬리, 이드리스 엘바 등의 쟁쟁한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습니다.


영화 '정글북'은 국내 기준 6월 2일 개봉 예정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