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속편 제작 결정

[영화소식]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속편 제작 결정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 ⓒ라이언스 게이트>


더 가디언에 4월 4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속편 제작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속편 역시 전작의 주역인 에밀리 블런트, 베네치오 델토로, 조쉬 브롤린이 출연을 하게 되며, 전작의 각본을 맡았던 테일러 세리단이 다시 복귀한다고 합니다. 


2015년 12월 3일에 국내에 개봉했던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는 국내외 평론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으로 로튼 토마토 수치가 무려 93%에 달하며, 2015년 최고의 서스펜스 영화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특히 영화가 주는 긴장감과 압박감에 대한 호평이 주를 이루는데, 영화 내내 흐르는 BGM의 심장박동 같은 효과음이 영화의 긴장감과 압박감을 한 층 더 격양시키는 훌륭한 도구로 작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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