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 2주차 흥행 성적

[영화소식] 배트맨 대 슈퍼맨 2주차 흥행 성적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DC/워너 브라더스>


할리우드 리포터에 4월 1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DC/워너 브라더스의 신작 슈퍼 히어로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이 2주차 성적이 지난 주 대비 68% 하락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는 '트와일라이트: 뉴문'과 '울버린'의 2주차 드랍율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4월 3일 기준 총 누적 관객수 190만 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좌석 점유율 14.2%, 근소한 차이로 디즈니의 '주토피아'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현재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은 6억 8,290만 달러로, 이는 잭 스나이더 감독의 전작 '맨 오브 스틸'의 6억 6,800만 달러를 넘어선 수치이며, DC 세계관 영화 중에서는 전체 3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참고로 1위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10억 8천만 달러), 2위는 다크나이트(10억 4백만 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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