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8' 4월 첫 촬영 돌입

[영화소식] '분노의 질주 8' 4월 첫 촬영 돌입 





클리블랜드닷컴에 3월 31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영화 '분노의 질주 8'이 오는 4월부터 미국 클리블랜드에서 첫 촬영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촬영 장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본 촬영은 4월 중순부터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분노의 질주 8'은 클리블랜드 외에도 뉴욕과 애틀랜타, 그리고 아이슬란드, 쿠바, 러시아에서도 촬영이 진행될 것이라고 하네요.


'분노의 질주 8'은 시리즈의 마지막을 시작할 트릴로지의 첫 작품으로, 감독은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의 연출을 맡은 F. 게리 그레이로 결정되었습니다.


캐스팅으로는 빈 디젤 = 도미닉 토레토, 드웨인 존슨 = 루크 홉스, 미셸 로드리게즈 = 레티 오티즈, 타이리스 깁슨 = 로만 피어스, 크리스 '루다크리스' 브리지스 = 테즈 파커가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하네요. 


'분노의 질주 8'은 2017년 4월 14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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