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 파트 1'의 감독은 잭 스나이더로 결정

[영화소식] '저스티스 리그 파트 1'의 감독은 잭 스나이더로 결정




<저스티스 리그 = ⓒDC>


최근 개봉한 DC/워너 브라더스의 블록버스터 히어로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3월 23일까지 월드와이드 4억 2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대중적인 성공과는 상반되게 영화 평론가들에게는 혹평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미국 영화팬들을 중심으로 DC의 차기작 '저스티스 리그 파트 1'의 감독 교체를 위한 청원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DC 측은 이러한 현상들은 일련의 해프닝에 불과할 뿐이라고 일축하며, 예정대로 잭 스나이더 감독이 '저스티스 리그 파트 1'의 메가폰을 잡을 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저스티스 리그 파트 1'은 오는 4월 11일부터 촬영에 들어가며, 2017년 11월 10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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