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신작소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DC/워너 브라더스>


제목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분량 : 151분

장르 : 슈퍼히어로, 액션

감독 : 잭 스나이더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2016년 3월 24일 개봉 예정




1. 개요


DC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 배트맨과 슈퍼맨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로, '맨 오브 스틸'에 이어 DC 확장 유니버스의 두 번째 영화이다. '맨 오브 스틸'에 이어 잭 스나이더가 메가폰을 잡았다. 주요 캐스팅으로는 벤 애플렉(배트맨), 헨리 카빌(슈퍼맨), 갤 가돗(원더우먼), 제시 아이젠버그(렉스 루터 주니어) 등이 있다. 국내 개봉일은 2016년 3월 24일 예정.




2. 예고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공식 예고편 = ⓒDC/워너 브라더스>




3. 관전 포인트


DC 코믹스의 대표적인 슈퍼히어로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DC 확장 유니버스의 두 번째 작품에 해당된다, 물론 첫 번째 작품은 본 작품의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맨 오브 스틸'이다.


본 영화의 연출을 맡고 있는 잭 스나이더 감독은 이번 영화를 촬영하기 전에 '다크 나이트 리턴즈'의 원작자인 프랭크 밀러를 만나 자문을 구했다고 하며, '다크 나이트' 시리즈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제작 챔임자로 작업에 참여했다고 한다.


또한 본 작품에서 배트맨 역할을 맡은 벤 애플렉은 영화의 각본 작업에 참여하는 것을 전제로 이번 작품의 캐스팅을 승낙했다고 하며, 그의 감독작인 '아르고'의 각본을 담당했던 크리스 테리오가 함께 각본 작업에 참여했다고 한다.


미국의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본 작품의 순수 제작비는 2얽 5천만 달러이며, 글로벌 마케팅 비용만 1억 5천만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따라서 보통 제작비의 2배 정도를 손익분기점으로 생각한다면, 본 작품의 손익 분기점은 대략 8억 달러로 추정된다고 하며, 워너브라더스 내부에선 흥행수익 10억 달러를 목표치로 잡고 있다고 한다.



한줄 평 - DC와 워너 브라더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DC 코믹스 기반 대작 영화. 승승장구하는 마블 스튜디오의 대항마로 떠오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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