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론 에거튼, 스타워즈 '한 솔로' 역할 최종 후보

[영화소식] 태론 에거튼, 스타워즈 '한 솔로' 역할 최종 후보




<태론 에거튼>


할리우드리포터에 15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영화 '킹스맨'으로 유명한 태론 에거튼이 '스타워즈'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인 '한 솔로(가제)'의 주인공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합니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제작을 맡고 있는 디즈니는 그동안 영화 '한 솔로(가제)'의 배역을 캐스팅하기 위해 여러 젊은 배우들을 테스트 해왔는데요. 주요 후보로는 태론 에거튼을 포함해, 엘든 이렌리치, 잭 레이너, 안셀 엘고트, 데이브 프랭코, 스콧 이스트 우드 등이 있었다고 하네요.


영화 '한 솔로(가제)'는 2018년 개봉 예정인, 스타워즈 시퀄 삼부작에 이은 디즈니의 스핀오프 시리즈로 스타워즈 앤솔로지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작품의 내용은 에피소드 4 이전의 한 솔로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희망의 술집 장면으로부터 10년 전 부터 이야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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