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다야 콜맨, 마블 스파이더맨 여주인공 발탁

[영화소식] 젠다야 콜맨, 마블 스파이더맨 여주인공 발탁




<젠다야 콜맨>


데드라인에 3월 7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젠다야 콜맨이 마블과 소니가 협력하여 제작중인 새로운 스파이더맨 영화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고 합니다.


젠다야 콜맨은 미국에서 활동중인 가수 겸 영화배우로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피터 파커 역을 맡은 톰 홀랜드와 동갑인 1996년 생입니다. 그녀는 톰 홀랜드와 함께 수 주 동안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 되었다고 하네요.


그녀가 본 작품에서 맡게 될 역할은 미쉘로 알려졌지만, 미쉘이 피터 파커와 연인 관계로 그려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참고로 미쉘은 원작에서 피터 파커의 잠재적 연인으로 그려진 바 있습니다.


마블과 소니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새로운 '스파이더맨' 영화는 2017년 7월 28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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