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 R등급 확장판 정보

[영화소식] 배트맨 대 슈퍼맨 R등급 확장판 정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DC/워너 브라더스>


Entertainment에 3월 4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잭 스나이더 감독이 2016년 기대작 '배트맨 대 슈퍼맨'의 R등급 확장판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고 합니다.


그가 밝힌 R등급 확장판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최근 알려졌던 통편집 당한 캐릭터는 '로빈'이나 '배트걸'은 절대 아니라고 하네요. 또한 확장판에만 나오는 캐릭터들은 장차 이 영화의 스토리라인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확장판에는 향후 DC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이끌어나갈 '저스티스 리그' 세계관에 관한 많은 이스터 에그들이 담겨져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R등급을 받고 몇몇 액션 장면들이 삭제된 이유는 피가 낭자하는 잔인한 액션 때문이 아니라, 액션의 강렬함과 그 길이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오는 3월 24일 개봉 얘정이며, R등급 확장판(감독판)은 향후 DVD/블루레이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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