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황야의 7인 리메이크 캐스팅

[영화소식] 이병헌, 황야의 7인 리메이크 캐스팅




배우 이병헌의 할리우드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2015년 개봉을 앞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출연은 물론이고 최근에 '러시아워 4' 출연을 확정짓더니 이번에는 '황야의 7인' 리메이크 영화에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놈놈놈'에서의 이병헌>


'황야의 7인'은 일본의 천재 감독 구로사와 아키라의 작품인 '7인의 사무라이'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1962년에 제작된 율 브리너 주연의 영화입니다. 


이번에 제작되는 영화에서 이병헌은 빌리 록스 역할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작품의 다른 캐스팅들도 속속 공개되고 있는데 그 면면이 장난이 아닙니다.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이단 호크, 빈센트 드노프리오가 이병헌과 더불어 캐스팅을 확정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할리우드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배우 이병헌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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