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 안드레아스 속편 제작 결정

[영화소식] 샌 안드레아스 속편 제작 결정




<샌 안드레아스 = ⓒ워너 브라더스>


할리우드 리포터에 18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드웨인 존슨이 주연을 맡았던 재난영화 '샌 안드레아스'의 속편이 제작된다고 합니다.


영화 '샌 안드레아스'는 캘리포니아 주 남부에 위치한 샌 안드레아스 단층에서 연쇄적으로 대지진이 일어난다는 가상의 대재해를 다룬 영화입니다. 본 작품에서 드웨인 존슨은 구조헬기 조종사 역을 맡아 대지진으로부터 위험에 빠진 가족을 구하는 연기를 펼쳤는데요. 2015년 기준 월드와이드 4억 7,3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1편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되는 속편은 닐 윈데너, 게빈 제임스가 각본을 맡는다고 하는데요.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들리는 바로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악명높은 지진대를 무대로 전편보다 더욱 거대한 스케일의 영화로 제작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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