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히들스턴, 브레이브 하트 속편 출연

[영화소식] 톰 히들스턴, 브레이브 하트 속편 출연




최근 주가를 높이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톰 히들스턴이 멜 깁슨이 주연을 맡은 1997년작 '브레이브 하트' 후속편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브레이브 하트는 멜 깁슨이 감독과 주연을 동시에 맡은 전쟁영화로, 스코틀랜드 독립을 위해 활약한 윌리엄 월레스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브레이브 하트의 후속편으로 알려진 이번 영화의 제목은 'Lion Rampant'로 알려져 있으며, '퍼펙트 센스'를 연출한 데이빗 맥켄지가 감독을 맡는다고 합니다. 톰 히들스턴은 이 영화에서 스코틀랜드의 왕 로버트 더 브루스 역을 맡는다고 하네요.


게다가 이 영화에는 잭 오코넬과 엠마 스톤도 캐스팅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잭 오코넬은 배역을 배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엠마 스톤 쪽은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사진 = ⓒWorking Title Fil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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