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싱어 차기작은 '해저 2만리'

[영화소식] 브라이언 싱어 차기작은 '해저 2만리'




<브라이언 싱어와 해저 2만리>


브라리언 싱어 감독의 차기작이 '해저 2만리'로 공식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작품의 각본은 릭소데릭, 댄스타드니가 공동으로 작업한다고 하며 올 가을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캐스팅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싱어는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해저 2만리의 팬이었으며 본 작품을 연출함에 있어서 오리지널 캐릭터들은 물론 새로운 캐릭터들과 SF적인 요소를 더해서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20세기 폭스와 일하는 것에 만족스럽고 이 관계를 오랫동안 지속시키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저 2만리'는 쥘 베른이 1869년에 내놓은 SF 소설로 당시엔 아직 생소했던 잠수함을 주제로 실로 파격적인 내용 전개를 보여준 작품입니다. 본 작품은 지금까지도 각종 매체에서 오마주되거나 패러디될 정도로 전세계적인 고전으로 많은 이들에게 큰 영감을 준 명작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