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영화소식] 검사외전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검사외전 = ⓒ쇼박스>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화제작 '검사외전'이 개봉 첫날 51만 관객을 동원하며, 기존 1위 쿵푸팬더 3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검사외전'은 개봉 첫날인 2월 3일에 518,97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2위는 쿵푸팬더 3로 같은 날 63,513 관객을 동원하며 총 누적관객 1,860,341명을 기록중이라고 하네요.


'검사외전'은 개봉 전부터 황정민, 강동원 공동 주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개봉 전 조사된 예매율에서 2일 기준 약 73.4%로 예비 관객만 17만 7,346명을 기록하는 등 대박 흥행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이 수치는 한국 영화 사상 최고 흥행작인 '명량'(11만 5,419명)의 예매량을 뛰어 넘는 수치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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