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26일 출국

[영화소식] 리암 니슨 26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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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테이큰'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한국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지난 26일 출국했다고 합니다. 

리암 니슨은 지난 11일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는데요. 입국 후 별다른 개인 활동 없이 영화 촬영에만 집중하다 보름 뒤인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하네요.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한국 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영화로 극중에서는 이 작전의 발판을 마련한 일명 X-RAY 첩보작전과 팔미도 작전을 주로 다룰 것이라고 하네요. 작품에는 맥아더 장군 역할을 맡은 리암 니슨외에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박철민, 정준호 등이 출연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