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대배우' 첫 단독 주연

[영화소식] 오달수 '대배우' 첫 단독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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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국내 영화계에 빠질 수 없는 감초 조연 배우인 오달수가 영화 '대배우'를 통해 처음으로 단독 주연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대배우'는 석민우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이 새로운 꿈을 쫓아 영화계에 도전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라고 하네요.

캐스팅 현황으로는 오달수가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 무대에 서다가 꿈을 쫓아 영화계 진출을 노리는 주인공 장성필 역할을 맡았고, 윤제문은 극중 출중한 연기력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라 있는 국민배우 설강식을 연기한다고 하네요.  

오달수 첫 단독 주연 영화 '대배우'는 오는 3월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