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베일, 영화 '엔조 페라리' 하차

[영화소식] 크리스찬 베일, 영화 '엔조 페라리' 하차




<크리스찬 베일>


데드라인에 15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찬 베일이 건강 문제를 이유로 영화 '엔조 페라리'에서 하차한다고 합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엔조 페라리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체중을 조절하고 있었던 걸로 알려졌는데요. 촬영이 시작되는 봄까지 준비가 어려워 하차를 결심했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서 연출을 맡고 잇는 마이클 만 감독은 크리스찬 베일을 대신할 새로운 배우를 캐스팅하여 늦은 봄부터 본 작품의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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