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1월 11일 내한 예정

[영화소식] 리암 니슨 1월 11일 내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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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테이큰'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오는 11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그의 내한 목적은 2016년 개봉예정인 차기작 '인천상륙작전'을 촬영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리암 니슨>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한국 전쟁에서 큰 분기점이 된 인천상륙작전을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당시 작전을 성공시킨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다고 합니다. 

본 영화는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캐스팅으로는 국내배우 이정재, 이범수가 주연을 맡았고, 할리우드 배우 리암니슨은 극중에서 맥아더 장군 역할을 맡게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