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스 웨던 마블 영화에서 손을 떼다

[영화소식] 조스 웨던 마블 영화에서 손을 떼다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작업에 참여했던 조스 웨던은 이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관련된 작업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고 합니다.


<조스 웨던>


그는 옥스포트 유니온과의 인터뷰에서 MCU 페이즈 2단계 영화들에 자문 역할을 해주긴 했지만, 본인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작품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유일했으며, 이것이 자신이 마블에서 작업하게되는 마지막 영화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코스믹 북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는데요. 그는 관계자들끼리 다툼이 있었던 것은 아니며, 본인 스스로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쉬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미 수많은 영화들이 나와있고 이들은 모두 충분히 재미있기 때문에 더이상 본인이 손댈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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