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인디펜던스 데이 후속편에 대해 언급하다

[영화소식] 윌 스미스, 인디펜던스 데이 후속편에 대해 언급하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서전스'에 출연하는 것을 고사한 윌 스미스가 야후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속편에 대한 감상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스티븐 힐러(윌 스미스) = ⓒ20세기 폭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자신이 연기했던 캐릭터 스티븐 힐러가 의문의 비행기 사고로 사망 처리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기분이 정말 끔찍했다고 합니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서전스가 촬영을 시작했을 당시, 윌 스미스는 DC 코믹스의 기대작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촬영중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 인디펜던스 데이: 리서전스의 감독인 롤랜드 에머리히가 그에게 속편 출연을 제안했었고 여러 번 미팅을 가졌었다고 하네요.


영화를 미리 접해본 윌 스미스는 이번 영화에 대해서 "영상이 정말 짜릿해 보이더군요. 이 영화가 개봉한다면, 저는 보면서 눈물을 흘릴 것 같아요."라는 감상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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