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루카스, 스타워즈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하다

[영화소식] 조지 루카스, 스타워즈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하다



스타워즈의 원작자인 조지 루카스가 최근에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두고 디즈니를 강도높게 비방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는 30일 찰리 로즈의 토크쇼에 출연하여 이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복고풍이 된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고, 자신은 다른 행성, 다른 우주를 만들고 싶었지만 디즈니는 향수를 자극하는 복고풍 영화를 원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디즈니를 '백인노예상'에 비유하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조지 루카스>


하지만 생각보다 논란이 거세지자, 이를 두고 목요일(현지시간) 오후 사과문을 올리며 진화에 나섰다고 합니다. 조지 루카스는 자신의 발언은 매우 부적절한 비유였다며 사과했고,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와 영화의 기록적인 성과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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