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하정우, 주지훈, 차태현, 마동석 캐스팅

[영화소식] '신과 함께', 하정우, 주지훈, 차태현, 마동석 캐스팅



주호민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을 원작으로 하는 신작 영화 '신과 함께'에 하정우, 주지훈, 차태현, 마동석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또한 작품의 감독으로는 '국가대표'를 연출했던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고 하네요.


<신과 함께, 하정우>


'신과 함께'는 한국의 전통 신들과 주인공들의 관계를 통해 보는 세상 풍자와 신과 인간의 운명에 대해 다루는 옴니버스 형식의 만화로, 능수능란한 떡밥 투척과 절단마공을 선보이는 등 작가의 전작 '무한동력'과는 사뭇 다른 스타일의 작품입니다.


이번에 영화로 제작되는 '신과 함께'는 총 3부로 구성된 원작을 새롭게 재구성하여 연출된다고 하며, 캐스팅 현황으로는 강림 역은 하정우, 자홍 역은 차태현, 해원맥 역은 주지훈, 성주신 역은 마동석이 맡게 된다고 합니다.  


영화 '신과 함께'는 4월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2부작으로 제작되어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개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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